서울 KBS의 베트남 뉴스 담당 기자는 한국이 베트남 다낭에 새로운 영사관과, 라트비아에 대사관을 개설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 한국 외교부가 통과시킨 이 법안에 대한 두 가지 새로운 세부 사항입니다.
다낭은 매년 10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는 한국인들의 인기 명소입니다. 다낭 총영사관의 개관은 관광의 발전은 물론, 한국 여행자들의 안전과 혜택을 보장할 수 있게 됩니다.
동시에, 한국 외교부는 라오스나 영국 같은 세계의 13개 사무소의 영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13명의 담당자들을 증원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또한 “한국의 새로운 남방 정책”과 MIKTA 국가들(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및 인도에서의 외교 관계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을 추가 배정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일이 한국 시민들을 위한 영사 업무와 보안을 개혁하고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다낭 판타스틱리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