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 연안의 도시인 다낭은 일본의 오사카와 함께 올해 한국인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입니다.
온라인 투어 운영사인 티켓 몬스터 주식회사는 올해 7월과 8월에 예약한 투어의 통계를 토대로 다낭이 한국 가족들이 가장 많이 여행하기를 원하는 최고의 목적지라고 명시했습니다.
다낭은 단일 여행자가 선택한 상위 목적지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도쿄, 방콕, 괌이 그 뒤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중앙 해안 도시는 방콕과 괌에 이어 한국 커플들이 두 번째로 좋아하는 목적지이기도하다고 명시 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해외 여행을 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증가했고, 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많은 선택권이 주어졌으며,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해외여행을 하는 한국인은 966만 명 이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3.4%가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