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컨벤션 센터에서 2017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아리아나 컨벤션 센터는 베트남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수천 명의 대표들을 환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리아나 컨벤션 센터(ACC)는 최근 베트남 중부도시인 다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내에서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일주일 만에 APEC 비즈니스 자문회의(ABAC), 베트남 비즈니스 정상회의(VBS), CEO 정상회의에 참석한 15,000여명의 대표자들을 환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3일간의 ABAC(2017년 11월 4일~6일) 회의는 APEC 회원국 정상들과 회담의 최종 준비와 2018년 활동 파악을 목표로 한 APEC 2017 경제지도자 주간의 첫 번째 활동이었습니다.

11월 7일, Nguyen Xuan Phuc 총리도 베트남 상공 회의소가 주관한 베트남 비즈니스 정상회의 개막식을 주재했는데, 아리아나 컨벤션 본관에는 1,700여 명의 참석자가 몰렸습니다.

ACC에서 열린 CEO 정상회의에는 페이스북의 Sheryl Sandberg 여사, 에어비앤비의 Nathan Blecharczyk씨 등 유명 CEO와 미국 대통령 Donald Trump,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중국 국가주석 Xi Jinping 등 APEC 정상들이 참석해 지난 2015년 필리핀과2016년 페루에서 열린 역대 CEO 정상회의에서 각각 1,100명과 800명의 대표자들을 환영했던 것과 비교하여 인상적인 수치의 대표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APEC 주간 동안, 주요 이벤트와 관련 회의를 포함하여 전체행사의 약 80%가 아리아나 컨벤션 센터와 푸라마 리조트 다낭에서 열렸습니다.

아리아나 컨벤션 센터는 10월 중순 Nguyen Xuan Phuc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되었으며 2017년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다양한 크기의 많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APEC 주는 아리아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첫 번째 국제 행사이며, 센터가 개막한지3주 만에 정상회의의 행사 준비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리아나 컨벤션 센터와 푸라마 리조트 다낭은 APEC 2017과 APEC 2006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베트남의 환대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다낭과 베트남이 국제 손님들의 눈에 그들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